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연준 기준금리 0.25%∼0.50% 동결…“경제성장 둔화, 인플레이션 낮은 상태 지속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8 12:50
2016년 1월 28일 12시 50분
입력
2016-01-28 12:50
2016년 1월 28일 12시 50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기준금리 동결
사진=미국 연방준비제도 재닛 옐런 의장. 동아DB
연준 기준금리 0.25%∼0.50% 동결…“경제성장 둔화, 인플레이션 낮은 상태 지속할 것”
미국 중앙은행이 27일(현지시각) 기준금리를 0.25∼0.5%로 동결했다.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올해 첫 통화정책결정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0.25~0.50%로 동결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경제·시장이 미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연준은 기준금리 동결 소식을 전하면서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으며, 고용시장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이들의 함의 및 향후 전망에 미치는 위험의 균형을 측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준은 또 "경제 성장이 둔화하고 인플레이션도 다소 낮은 상태를 지속할 것"이라며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애초 예상보다 둔화할 것임을 시사했다. 시장에선 차기 3월 정례회의에서도 금리인상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분석을 하고있다.
연준의 이번 금리 동결은 중국발 악재와 유가 폭락 등으로 인한 대외적 위기 요인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올초 세계 금융시장의 동요가 연준의 금리인상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연준이 부담을 느꼈다는 분석도 있다.
앞서 연준은 지난해 12월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를 0.00%∼0.25%에서 0.25% 포인트 인상함으로써 2008년 금융위기 이후 7년 동안 유지했던 '제로금리' 시대의 막을 내린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수능 6등급도 합격했다…교대 정시 합격선 일제히 하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A간호사 활용 의사에 과도한 ‘보건범죄단속특별조치법’ 적용 논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대상, 7월부터 만 39세까지 확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