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경제활성화 법안 입법촉구’ 서명운동 동참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5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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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성화 입법을 촉구하는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이 중소기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단체장 12명은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관 1층에 마련된 서명부스를 찾아 서명에 참여했다. 이들은 서명을 마친 뒤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을 통해 지인들에게도 온라인서명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박 회장은 “중소기업계는 우리 경제의 미래와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경제활성화 법안이 조속히 국회에서 처리되기를 한마음으로 촉구한다” 며 “이를 위해 업종별, 지역별 협동조합 등 산하조직을 통해 입법이 완료될 때까지 중소기업, 소상공인으로 서명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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