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중소기업 대상]최고 수준의 생산성으로 품질 1등 기업을 꿈꾸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1일 03시 00분


품질혁신기업 부문

㈜우신화학(대표 채제욱)이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에서 품질혁신기업대상을 수상했다.

채제욱 대표
채제욱 대표
글로벌 선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신화학은 고급 연구인력 채용과 함께 인재개발을 위해 기술연수 등 교육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국내 고무 업계의 리딩 컴퍼니다. 그동안 채제욱 대표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을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해오며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통해 품질 1등 기업의 지위를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

1997년 일본 스미토모 화학과 산화안정제 생산 기술 제휴를 통해 산화안정제 ‘NEWLIZER’를 개발했으며, 1999년 이후에는 일본 다이킨으로부터 불소고무 콤파운드 기술 지도를 계속적으로 받아왔다. 특히 2002년 일본 SANSHIN 화학과의 생산 기술 제휴를 통해 고무약품 ‘Master-Batch NEWMIX’를 개발하는 등 우신화학은 꾸준한 선진 기술 제휴를 통해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우신화학은 2000년 이후 현대·기아자동차 SQ 인증을 받음으로써 회사 제품의 품질 향상뿐 아니라 매출 증대 및 전반적 관리능력 향상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2002년 지식경제부로부터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인증받은 우신화학은 2015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을 인증받았다. 한편 동사는 지역사회와도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경기 평택 지역 내 고등학교에 장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꾸준히 전달함으로써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장애영아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업계 1등을 넘어 사회공헌도 1등을 꿈꾸는 ‘진짜 1등’기업으로서 우신화학의 향후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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