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사조그룹 3세 주지홍씨 상무 승진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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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그룹이 오너 3세 경영시대를 맞았다. 사조그룹은 주진우 회장(67)의 장남 주지홍 사조그룹 식품총괄본부장(39·사진)이 상무로 승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사조그룹은 이인우 사조해표 대표이사 겸 사조대림 대표이사(67)를 사조그룹 식품총괄사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김상훈 사조해표 총괄 부사장(55)은 사조해표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일식 사조오양 대표이사(65)는 사조대림 대표이사 겸 사조오양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사조산업 <승진> △상무이사 임채옥 △이사 임태기

◇사조해표 <승진> △상무이사 이종헌 △이사대우 최영주

◇사조대림 <승진> △부사장 전남근

◇사조오양 <승진> △상무이사 김삼영 △이사 장희섭

◇사조화인코리아 <승진> △이사대우 조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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