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진해 남문 호반베르디움 4일부터 정계약 실시

  • 입력 2016년 1월 1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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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개발로 미래가치 우수
-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전용 71㎡, 84㎡로만 구성, 4Bay, 4Room, 알파룸 등 특화 설계 적용


호반건설이 진해 남문지구 6블록(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 남문지구 A6블럭)에 공급한 진해 남문지구 호반베르디움(이하 진해 남문 호반베르디움)의 정계약을오는 1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진해 남문 호반베르디움은 호반건설의 올해 마지막 분양 사업장으로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총 944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전용면적 71, 84㎡)으로만 지어지며, 타입별 가구 수는 △71㎡A 371가구, △71㎡B 125가구, △84㎡ 448가구다.

입지를 살펴보면 진해 남문 호반베르디움이 들어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52.9k㎡ 규모로 20개 지구에 2020년까지 물류, 유통, 국제 업무 등의 산업을 유치해 18만여 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만들 계획으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남문지구는 주거지와 산업시설을 갖춘 108만 8000㎡의 복합개발단지로 연구개발센터, 첨단 제조산업단지로 조성되고, 약 1만 5000여 명의 상주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외국인뿐 아니라 녹산산업단지, 신호산업단지, 부산 신항만 등 주요 공단지역 및 항만시설과 인접해 있어 약 12만여 명의 관련 종사자와 거주자들을 배후도시로 자리하게 된다.

교통망도 뛰어나다. 단지와 진해대로(부산-진해-창원간 국도)가 인접해 있고, 웅동-장유간 도로(2016년 개통예정) 및 소사-녹산간 도로, 신항만 제2배후도로가 2018년 개통될 예정으로 입주 시기에는 창원, 김해, 부산으로의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 여건으로는 초등학교 용지가 단지와 연접해 있고, 구도심의 웅천초, 고등학교 등도 가까운 편이다. 인근에는 중심상업시설, 공공청사,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남측에는 남산이 위치해 자연 경관이 양호하고, 동측에는 동천이 인접해 배산임수형 풍수와 조망권도 기대된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하천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수변축이 형성돼 쾌적한 생활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진해 남문 호반베르디움은 전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량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다양한 소비자 취향에 맞춰 판상형과 타워형을 적절히 조화했다.전용71㎡A타입에는 알파룸이 제공돼 여유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전용 84㎡타입은 4Bay 4Room이 적용돼 개방감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다양한 가변형 벽체 선택이 가능해 소비자 취향에 따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가 배치되고, 주방 팬트리(pantry), 김치 냉장고장, 드레스 룸 등 실용적인 수납공간이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입주민의 편의를 돕기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클럽, 실내골프 연습장, 북카페 등이 마련된다. 야외 커뮤니티 공간, 휴게 정원, 산책로, 단지 내 통학버스 승차장 등 다양한 공간도 제공된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올해 진해 남문지구의 마지막 분양이라 분양 전부터 상품성 및 분양가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평당 759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 인근 택지지구 프리미엄에 대한 학습 효과로 실수요자 만 아니라 투자에 대한 관심도 많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77-4번지 일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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