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현대삼호중공업, 임협 잠정합의안 가결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10일 03시 00분


코멘트
금속노조 현대삼호중공업 지회(현대삼호중공업 노조)는 9일 찬반투표를 통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14차 교섭에서 △기본급 2만3000원 인상 △통상임금의 100% 및 격려금 150만 원 지급 △직무환경수당 도입 △사내 근로복지기금 6억 원 추가 출연 등을 합의했다.  
▼ 현대車러 공장 누적생산량 100만대 돌파 ▼

현대자동차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이 누적 생산량 100만 대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2011년 1월부터 러시아에서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해 4년 9개월 만에 100만 대 생산을 넘어섰다. 러시아 공장은 연산 20만 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소형차인 현대차 쏠라리스와 기아차 프라이드(현지명 뉴 리오) 두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  
▼ 이마트 에브리데이, 첫 자체 생산 와인 출시 ▼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첫 자체 생산 와인인 ‘피에스타’를 9일 출시했다. 한 병(750mL)에 5900원으로 이마트 판매 1위 와인인 ‘G7’(750mL·7900원)보다 싸다. 스페인 와이너리인 ‘보데가스 밀레니움’과 협업으로 개발했으며, 스페인 적포도 품종인 템프라니요와 그르나슈를 재료로 해 부드러우면서 상큼한 맛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현대삼호중공업#현대차#이마트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