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대출이자 지원 등 금융혜택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8일 03시 00분


코멘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두산건설은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일부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공급 규모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9층 8개동, 2700가구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59∼170m²로 구성됐다. 특히 단일단지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경의선 탄현역과 브리지로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이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규모별로 파격적인 금융혜택이 제공되면서 입주 문턱을 크게 낮췄기 때문이다. 전용 59m²의 경우 1억5000만 원이면 곧바로 입주 가능하다. 대출이자도 2년간 지원된다. 소형주택을 선호하는 신혼부부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

95m²의 경우에는 1억7000만∼1억8000만 원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이 규모에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5년 동안 대출이자를 지원해 계약자 부담을 확 줄였다. 여기에 1000만 원 상당의 인테리어 지원비와 공용관리비까지 추가 지원해 초기 금융부담을 대폭 줄였다. 입주 시에는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빌트인 가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1566-2700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