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전세금 수준 분양가에 고품격 설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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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전세난이 계속되면서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강신도시 운양동에서 분양 중인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낮은 분양가와 고급스러운 설계로 소비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분양가가 낮은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인근 민간택지 아파트와 비교하면 분양가가 낮기 때문이다.

김포 풍무2지구 24블록에서 분양 중인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전용 84m²의 분양가는 3.3㎡당 1163만 원(확장비 포함)이지만,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전용 84m²의 분양가는 3.3㎡당 910만 원 수준부터 책정돼 있다. ‘한강신도시 2차 KCC스위첸’은 전용 84m²로만 구성되며 지하 2층, 지상 29층, 13개동, 총 1296채의 대단지다.

친환경, 첨단시스템, 주거 쾌적성 3박자를 갖췄다. 조경 면적이 대지면적의 52% 이상인 약 4만3000m²로 축구장의 약 6배에 달한다.

전 가구 맞통풍이 가능한 4∼4.5베이 및 3면 개방형(84m²D)의 혁신 평면이 적용된다.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입주민의 건강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총 5개 타입의 맞춤형 평면에 대형 평형대에서만 볼 수 있던 고품격 인테리어가 적용돼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상품 만족도가 매우 높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 김포경찰서 인근에 있으며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이다.

문의 1899-3041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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