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시대, 상가에 투자 수요 몰린다

  • 입력 2015년 9월 23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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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금리시대 유지.. 투자자들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 상품으로 눈길 쏠려

1%대 초저금리 시대가 유지되고 있다.

지난 6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기준금리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더 이상 은행 예, 적금 이자로는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 온 것이다. 이에 따라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온나라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올해 8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은 총 1만7515건이 거래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1만2651건)보다 4864건이나 증가한 수치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또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상가를 포함한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연 6.16%로 2013년이 연 5.17%였던 것에 비해 약 1%가량 상승했다. 수익률도 금융상품에 비해 2~3배 이상 높은 수치다.

부동산 관계자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중인 기준금리로 당분간 수익형 상가 투자 열풍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배후수요와 개발호재가 많은 유망지역에 투자 조건에 맞는 상가의 종류를 고르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상업 용지 비율이 타 신도시에 비해 현저히 낮은 위례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상가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상업시설>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상업시설>

KCC건설은 위례신도시 더블역세권 입지에서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위례신도시 일반상업1 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연면적 3만4635㎡ 규모에 상가와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상가는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75실의 점포, 점포당 전용면적은 23~119㎡다.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위례신도시 내 첫 개통 예정인 우남역과 트램 동시에 누리는 더블 역세권 상가다.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개통 예정(2017년)인 8호선 우남역이 초근접해 있고 트램(노면경전철, 예정) 정거장도 도보권으로, 우남역과 트램역을 동시에 누리는 더블역세권 환경을 갖췄다. 특히, 우남역은 2022년 개통 예정인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에 비해 5년이나 앞선 2017년 개통 될 예정으로 위례신도시 초기 상권 핵심지역으로 떠오르며 투자성이 높아지고 있다.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특화된 상업시설 유치 계획을 통해 상가활성화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층별로는 차별화된 인테리어뿐 아니라 공간의 효율적인 설계로 고객의 동선까지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가족 중심의 생활 밀착형 업종구성으로 고객 유입효과를 높이고, 투자 시너지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위치한 254실의 오피스텔 고정 수요 뿐 아니라 올해 4330가구, 내년 8600가구의 아파트가 잇따라 입주할 예정으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아파트 입주가 최종 완료되면 4만 3000세대, 약 10만 여명이 달하는 배후수요가 생기게 되는 셈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11-4번지에 위치한다. 계약은 홍보관에서 동호수 지정계약으로 진행 중이다.

문의 02-403-1001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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