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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전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 시동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9-12 03:01
2015년 9월 12일 03시 01분
입력
2015-09-12 03:00
2015년 9월 12일 03시 00분
김재영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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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11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울릉도를 세계 최대의 친환경 에너지자립섬으로 조성하기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주식회사’의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디젤발전 중심인 도서 전력 공급 체계를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한 친환경에너지로 대체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 SPC에는 한전, 경북도, 울릉군 등 공공이 약 40%, 도화엔지니어링, LG CNS, 재무적 투자자(FI) 등 민간이 약 60%를 공동 투자했다. 사업비는 출자자들의 투자금(930억 원)과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기술과 환경, 관광을 결합해 도서지역 전력 공급 패러다임을 바꾸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며 “1단계로 2017년까지 울릉도 전체 전력의 3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한전
#울릉도
#에너지자립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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