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20 액티브’ 유럽시장 본격 공략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3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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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CUV ‘i20 액티브(i20 Active)’를 유럽시장에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i20 액티브’는 유럽 전략차종 i20을 기반으로 개발된 CUV로서 내년 초 유럽시장에서 본격적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차는 i20 액티브 가세로 기존 i20 5도어 모델, i20 쿠페와 함께 유럽시장에서 보다 강력한 B세그먼트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i20 액티브는 기존 i20 5도어 모델보다 전고를 20mm 높여 보다 강인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현대차는 보다 다양한 유럽 B세그먼트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말부터 3기통 1.0 터보 GDI 엔진을 i20 라인업에 추가로 적용한다.

i20 모델에 새롭게 적용되는 3기통 1.0 터보 GDI 엔진은 100마력, 120마력 2가지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싼타페 상품성개선 모델’을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유럽전략모델 ix20-신형 투싼-싼타페 상품성개선 모델’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의 방향성을 공개하고, ‘차세대 i20 랠리카’, 콘셉트카 ‘RM15’, ‘N 비전 그란 투리스모’ 쇼카 등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드로이드 오토가 적용된 ‘i40’와 쿠페 콘셉트카 ‘비전 G(Vision G)’를 전시한다.

한편 기아자동차도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현지시간)에 프랑크푸르트 메세(Frankfurt Messe) 9번 홀에서 프레스 행사를 갖고 신형 스포티지 첫 선을 보인다. 신형 K5도 유럽시장에 공개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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