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우수’ 유호엔시티, KTX 천안아산역 역세권 오피스텔로 주목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8월 13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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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3.3㎡당 500만원대...1700여개 기업체 배후수요 탄탄


천안,아산 일대 분양시장의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아산탕정택지개발지구에서 선보인 신규단지들이 최고 수십 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일부 분양권에 수 천 만원의 웃돈이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공사가 정해지지 않는 타운하우스도 계약시작 5일 만에 완판됐다.

KTX천안아산역 바로 앞 유호N-CITY오피스텔도 활기를 띈 시장상황에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했다. N-CITY오피스텔은 15층으로 투룸형과 원룸형 등 7개 타입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390세대를 분양중이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 부터이며, 주변 분양가 대비 저렴한 분양가격이다. 신도시 계획에 따라 도로, 교통, 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KTX천안 아산역과 전철 아산역, 국철이 옆에 위치해 있어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서울까지 약 37분이면 가능하고, 2016년 고속버스터미널이 들어설 경우 전국 어디든지 단시간에 여행 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선문대, 단국대, 순천향대 등 14개의 대학과 85,000여명의 대학생, 다양한 연구기관, 17개의 산업단지에 1,700여개의 기업체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임대수요가 뛰어나다. 또한 국내 최대의 삼성LCD단지인 탕정 크리스탈 밸리가 인접해있고 갤러리아백화점 등 대형쇼핑센터와 금융, 관광문화 등 모든 것을 고루 갖춘 미래형 자족도시 중심에 N-CITY오피스텔이 건립된다.

업계관계자는 “대전을 비롯한 대다수 충청권 도시가 세종시 빨대효과로 분양시장이 침체하였으나, 유일하게 활발한 곳이 천안, 아산지역이며 특히, 삼성계열사 입주 이후 매년 전국 최고의 인구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두 도시 거주자가 100만명을 돌파할 만큼 이같은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엔시티 오피스텔 분양관계자는 “타사 대비 높은 임대수익률을 보장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따라서 임대수익 걱정이 없고 금융지원이 탄탄해 안전하게 투자 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KTX천안아산역 2번 출구에서 200m에 위치해 있다.

문의 1899-7801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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