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17, 18일 충남 천안연수원에서 임직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7~12월) 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슬로건으로 ‘티오피 쓰리(TOP3)’를 채택했다고 19일 밝혔다. ‘티오피 쓰리’는 생산성(Productivity) 제고, 유지율(Persistency rate) 개선, 보장성(Protection) 확대를 뜻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신한생명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영업 채널별 전략을 수립하고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은 “가치관점에서 인정받는 회사로서의 위상 확보를 위해 리더들이 결행(決行)의 자세를 갖고 진심이 담긴 열정을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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