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매장·상품 ·사람’에서 앞서가는 전자유통 기업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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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착한브랜드 大賞]전자제품전문점 부문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1위의 전자유통 전문기업이다. 1999년 출범한 이래 전 세계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며 카테고리 킬러로서 국내 가전유통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전국을 그물망처럼 촘촘히 연결하는 매장과 물류센터, 서비스센터 모두가 직영이라는 점이 특징이자 강점이다. 전국에 438개 직영매장과 각 11개의 물류센터와 서비스센터, 1개의 자재터미널을 갖추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4000여 명이다. 하이마트의 강점은 ‘매장’ ‘상품’ ‘사람’ 부문의 경쟁우위에 있다. 전국에 43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전자유통업체 중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 매장 면적은 1000∼4500m²로 일반 전자제품 매장보다 훨씬 크다. 한 매장에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이 품목별로 진열되어 있어 소비자가 비교하며 구매하기 편리하고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다.

하이마트는 국내 가전유통업체 중 가장 풍부한 상품 구성을 갖추고 있다. 제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전자, 대유위니아 등의 국내 제조업체들과 소니, 일렉트로룩스, 다이슨 등의 외산업체를 비롯해 150여 개사가 있다.

롯데하이마트의 가장 핵심적인 경쟁력은 우수한 유통인력이다. 모든 지점이 직영으로 운영되는 전국의 하이마트 매장에서는 전문상담원인 ‘세일즈마스터’가 고객을 맞는다. 세일즈마스터는 풍부한 상품지식과 친절마인드를 갖춘 유통 전문인력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전산과 물류시스템 및 서비스도 강점인 하이마트는 언제나 고객과 함께 하는 서비스 정신을 실천해가고 있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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