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부천시 신흥 부촌에 들어서는 소형 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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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3차 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종합건설기업 아이앤콘스(대표 조영철)는 7월, 경기 부천시 약대동에서 ‘부천3차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미 기반시설이 갖춰진 중동신도시의 생활권을 공유하는 부천시의 신흥 부촌 약대동에 자리한 데다 이미 1600여 채가 들어서 있는 부천 아이파크의 3번째 아파트로 브랜드 가치가 높다.

부천3차 아이파크는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61번지 일대에 만들어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개동, 184채 규모의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59m² 137채, 70m² 47채로 전체가 전용면적 85m² 미만의 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가구가 소형으로만 이뤄졌기 때문에 첫 내집 마련 수요자들에게 적격이다. 특히 중동신도시의 높은 전세가율로 전세 거주자들의 갈아타기에도 좋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부천시청 등 각종 상업시설, 문화시설, 공공기관이 인근에 있으며 바로 옆에 부천체육관이 있어 각종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남측으로는 약대근린공원이 있어 조망이 가능하다. 초중고교가 모두 반경 500m 안 도보권에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도 이 아파트의 자랑이다.

부천3차 아이파크의 본보기집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번지 일대에 만들어진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문의 1600-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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