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최태원 회장 장녀, 2015년 초 베인&컴퍼니 입사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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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장녀인 윤정 씨(26)가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베인&컴퍼니에 올해 초 입사해 근무하는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재계에 따르면 윤정 씨는 올해 상반기 수시 채용에 합격해 주니어 컨설턴트로 근무 중이다. 윤정 씨는 중국 베이징대에서 국제학교를 다닌 뒤 미국 시카고대를 졸업했다.

▼ 파리바게뜨, 프랑스 2호점 ‘오페라점’ 오픈 ▼

SPC그룹은 프랑스 파리 오페라 지역에 파리바게뜨 2호점을 냈다고 1일 밝혔다. 1층은 베이커리, 2층은 카페로 구성했다. 오페라 지역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배경인 ‘오페라 가르니에’ 극장이 있는 곳이다. SPC는 앞서 지난해 7월 파리에 1호점을 열었다.  
▼ 김상철 한컴회장, 국제로타리 3640지구 총재 취임 ▼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63·사진)이 1일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 3640지구 제22대 총재에 취임했다. 국제로타리는 200여 개국에서 회원 120만 명이 활동 중인 세계적인 봉사 단체다. 3640지구에는 서울의 한강 남쪽 지역 67개 로타리클럽이 소속돼 있다. 신임 김 총재는 취임사에서 “이제는 다른 단체들과 협력해 시대적 흐름에 맞는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년에 서울에서 열리는 로타리 세계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최태원#파리바게뜨#김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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