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 연금 미리 받아도 사망 보장되는 종신보험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2일 03시 00분


코멘트

[2015 THE PROUD 대한민국 100대 상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우리나라의 66세 이상 노인 빈곤율은 45.6%로 OECD 평균(11.0%)을 크게 웃돌았다. 또한 국민연금 가입자의 평균 가입기간이 8.1년에 불과하고, 소득 대체율도 47%(40년 가입 기준) 수준이다.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노후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종신보험의 사망 보장을 유지하면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기능을 담은 ‘신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을 4월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은 조기사망과 장기생존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연금을 선지급하는 기능을 담고 있다.

이는 주택금융공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주택연금(집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 상품)과 유사한 방식이다. 연금 수령 중 피보험자 사망 시 잔여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하며, 이때 가입금액의 10%를 유족위로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연금 선지급 기능으로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사망자산과 연금자산을 안전하고 균형 있게 배분(SR·세이프 리밸런싱)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납입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6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이 되면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또한 25종의 다양한 특약을 구성하고 있어 고객 맞춤형 종합보장 설계가 가능하고, 주계약을 1억 원 이상 가입하면 3년간 헬스케어 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가입 시점에 ‘미래설계자금’을 설정하면 사망보험금의 최대 30%까지 일시금 수령이 가능하여 노후 이벤트 자금으로 활용하면 좋다.

‘신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에는 5종의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되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주계약 5000만 원 이상 가입 시 최대 5.0%, 장기납입 시 최대 1.0%, 장애인가족 5.0%, 단체취급할인 1.5%(장애인가족 할인과 중복 불가), 신한생명 어린이보험 가입 고객 1.0% 할인이 있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