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서울시, 치킨업체 BBQ와 ‘친환경 전기차(ECO-EV)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6월부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국내 시범운행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르노삼성차가 BBQ에 지원하는 트위지 카고 모델은 최대 180L, 75kg까지 적재 가능하고 문이 90도까지 열려 상품 배달에 최적화됐다. 윤홍근 제너시스 BBQ그룹 회장이 이날 종로구 BBQ치킨 카페에서 차를 시승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오른쪽은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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