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연약한 유아 피부 위해 무기자차를 적용한 선 쿠션!

  • 동아일보

[기업&CEO]

5월은 가정의 달. 가족 단위 나들이나 여행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럴 때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이 있다. 바로 자외선 차단제.

특히 영·유아는 자외선을 막는 피부 각질층이 성인보다 얇고 피지의 양도 적어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과 양이 적어도 성인보다 심하게 피부가 손상될 수 있다. 가족의 소중함만큼 가족의 피부 건강을 지켜 줄 자외선 차단제가 중요하다.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www.primera.co.kr)가 따가운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들의 피부를 쉽고 빠르게 보호해 줄 ‘베이비 선 쿠션 SPF32 PA++’를 이달 출시했다.

이 회사 마케팅 관계자는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은 연약한 유아의 피부를 위한 쿠션 타입 자외선 차단제로 부드러운 소재의 퍼프를 사용, 피부에 가볍게 펴 바르는 것만으로도 간편한 선 블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히면서 “무엇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한 사용성에 있다. 끈적이는 리퀴드 타입과 발림성이 아쉬웠던 기존의 유아용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에서 벗어나 자외선 차단 능력은 그대로 유지하되, 쿠션 타입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야외에서도 아기 피부를 더욱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해 물리적 자외선 차단 방식인 무기자차를 적용한 자외선 차단 제품인 ‘베이비 선 쿠션 SPF32 PA++‘는 피부를 보호해주는 아티초크 추출물을 함유해 특히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기 쉬운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 준다”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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