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이사계획 있나요? 수도권 새 아파트 입주 타이밍 노려보세요

  • 입력 2015년 4월 23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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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더샵 그린포레’ 새집나들이 행사 사진
‘구리 더샵 그린포레’ 새집나들이 행사 사진
봄 이사철에 접어들면서 주택 구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장기화된 전세난에 시달리고 있는 서울의 경우 높은 전셋값에도 전세 매물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다. 2년마다 반복되는 전셋값 상승과 전셋집 구하기에 지친 수요자들이 전세 대신 매매에 나서는 추세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수도권의 3월 주택 거래량은 5만 8242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31.5% 늘어 지방(5만3627건,17.5%)보다 증가 폭이 컸다. 또 1분기 거래량 역시 서울,수도권이 전년 동기 대비 22.5% 늘어난 13만 45건으로 지방(14만8건,14.6%)보다 증가세다 두드러졌다. 3월 거래량과 1분기 누적 거래량은 모두 관련 자료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낡고 오래된 아파트에서 불편을 감수하면서 사는 것보다 비용이 더 들어라도 넓고 깨끗한 새 아파트로 이사하려는 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분양 단지마다 청약 마감 행진을 이어가는 것도 새 아파트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노후 주택의 향후 수리비용과 주거 불편을 감안하면 신규 분양 단지와 실질적인 가격 격차가 크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새 아파트가 더 선호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아파트가 10년 이상 노후화 된 아파트가 있는 경기 구리에서 다음달 입주를 앞둔 새 아파트가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리 교문사거리에 분양 중인 포스코건설의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더샵’브랜드와 경쟁력 있는 가격, 수요자들을 위한 맞춤형 특화공간으로 조성돼 있어 있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시공능력평가 3위인 포스코건설의 구리 지역 도심 내 첫 더샵 브랜드 사업이다. 발코니 확장을 무상 제공해 가구당 1100만원에서 190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후분양 아파트로 이미 조성된 단지 외관 및 조경, 내부 등을 소비자가 직접 꼼꼼히 확인하고 분양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분양부터 입주까지의 기간이 짧아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수요자들을 위한 맞춤형 특화공간도 선보였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평소 주부들이 살림을 하면서 불편하다고 여겼던 부분들을 디테일하게 보완 및 반영했다.

먼저 주부들이 가장 원하는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부 세대에 현관창고 수납장을 조성했으며, 공용욕실에도 니치월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특화한다.

주방에는 다이닝 오픈서고를 배치해 독서는 물론 대화할 수 있는 가족간 소통의 공간으로 확보했으며, 거실 우물 천정을 주방까지 확대해 넓은 개방감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무난간 입면분할 이중창을 도입해 난간 설치로 조망이 방해되는 일이 없도록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단열과 소음 차단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전동식 빨래 건조대를 전 세대에 제공하며,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한 가스, 난방, 거실조명 원격제어, 방범기능의 대기전력차단시스템과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사용 목표량 설정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HEMS(Home Energy Management System) 등을 적용했다.

문의 1644-2122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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