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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검찰 출석…200억 원대 비자금 조성 및 도박 의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1 17:06
2015년 4월 21일 17시 06분
입력
2015-04-21 17:04
2015년 4월 21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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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회장 검찰 출석. 동아일보DB
동국제강 회장 검찰 출석.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21일 오전 횡령과 도박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이날 회삿돈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외국 원정도박을 벌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등)로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장 회장은 비자금 조성 혐의에 대해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해외에서 중간재 구입을 하면서 대금을 실제보다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회삿돈 200억 원 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장 회장의 상습 해외도박 혐의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조사를 벌이고 있다. 장 회장이 조성한 비자금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고급 호텔 등에서 도박을 벌인 정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조사를 마치면 추가 소환 여부에 대한 판단을 거쳐 장 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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