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비즈니스센터 상가 분양, 1-5생활권 활력 기대

  • 입력 2015년 3월 30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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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배후세력에 초대형 오피스 상가로 투자 가치 충분

세종시 1-5생활권에 투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종합청사가 위치한 1-5생활권은 세종의 테헤란로라 불리는 가름로를 비롯해 호수공원과 국립수목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생활의 편리성과 함께 쾌적한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구현할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여기에 국가기록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디자인미술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상영관 등 5개의 박물관 단지가 확정 조성될 경우 이 지역의 유동인구는 수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러한 가운데 LH세종특별본부가 1-5생활권에 공동주택용지로 2,980가구를 추가로 공급하기로 하면서 1-5생활권에 대한 투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공동주택용지의 추가 공급으로 배후수요가 더욱 풍부해짐에 따라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 심리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1-5생활권에 자리한 초대형 오피스 상가인 세종비즈니스센터(SBC)의 경우 빠르게 오피스 분량이 마감된 이후 상가 분량 역시 높은 관심 속에 분양이 진행 중이다.

인근에서 가장 큰 규모인 세종비즈니스센터는 정부세종청사 바로 아래 쪽인 C50블럭에 위치한 지하 3층, 지상 6층의 오피스 상가로 138실의 상업시설과 202실의 업무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549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1층 기준으로 주변 시세 대비 평당 500~600만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 계약금 10% 납입 시 중도금 40% 전액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장점이 돋보인다.

세종비즈니스센터 관계자는 “오피스 상주인구와 박물관, 호수공원 등 인근 관광지를 찾는 유동인구를 감안하면 세종비즈니스센터를 이용할 고객 수는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며 “무엇보다 인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건물 규모로 주변 상권 활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세종시 1-5생활권의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세종비즈니스센터 관련 분양 문의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1899-1222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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