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널티, 하리오 핸드드립 커피세트 할인 판매

원두커피 브랜드 한국맥널티(대표 이은정)는 26일 일본 하리오(HARIO)사와 함께 '프리미엄 핸드드립 커피세트'를 출시하고 4월 8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 전국 지점을 통해 진행되며 100% 콜롬비아 산 슈프리모 원두 커피와 하리오 드리퍼, 서버, 스푼, 필터 100매로 구성된 하리오의 핸드드립 관련 용품들이 세트로 구성된다. 가격은 정상가보다 30% 할인한 3만9900원이다.

행사 기간 중 한국맥널티는 핸드드립으로 추출한 원두커피를 체험할 수 있는 시음행사도 진행한다.

이은정 대표는 “보다 고급 커피를 마시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핸드드립 방식은 보편적인 커피문화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면서 “맥널티와 하리오가 공동 기획한 이번 세트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핸드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