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봄 라운딩 커플용 카디건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3월 25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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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은 봄철 입을 수 있는 ‘브이넥 베색 카디건’을 25일 출시했다. 밝고 은은한 파스텔 톤 컬러로 골프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입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변덕스러운 봄 날씨는 물론 낮 기온이 상승하는 초여름까지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기능성을 고려했다. 남성용 카디건은 통풍과 땀 배출에 효과적인 린넨 소재를 사용해 오랜 착용에도 쾌적하다. 여성용 카디건은 부드럽고 편안한 면과 구김이 적은 마 소재를 섞어 제작했다.

특히 앞을 V자로 만들고 지퍼 대신 단추를 달아 어드레스 또는 어프로치 자세를 취할 때 상체 앞으로 옷이 과하게 쏠리는 일이 없도록 했다.

남성용은 블루 1가지 색상에 19만8000원이다. 여성용은 블루와 화이트 2가지 색상에 17만 8000원이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패션을 중시하는 젊은 골퍼들이 충족할 수 있도록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를 선보이는데 집중했다”며 “골프장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인 봄철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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