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연장선 호재 ‘e편한세상 수지’ 견본주택에 방문객 몰려

- 대림산업 ‘e편한세상 수지’ 견본주택에 구름떼 인파로 열기 뜨거워
- 3월 25일(수)~3월 27일(금) 청약, 4월 8일(수)~4월 10일(금) 3일간 계약진행
- 지하 2층 ~ 지상 30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03㎡로 총 1,237 세대로 구성
-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예정) 대단지 역세권 아파트

대림산업이 지난 20일(금) 오픈 한 ‘e편한세상 수지’의 견본주택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용인 분양시장의 인기가 확인됐다.

용인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지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수지’의 견본주택에는 오픈 1시간 전부터 줄이 길게 늘어져 서있고 오픈 후에도 각 유니트마다 방문객들이 줄을 서 기다려 입장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견본주택 내에는 젊은 부부, 중장년층, 가족단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눈에 띄며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견본주택 방문객은 “이 사업지가 신분당선 연장선과 가까이에 위치한다는 이야기를 들어 분양홍보관에도 방문을 해보니 더욱 기대돼 견본주택까지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방문객은 “가장 관심이 생긴 이유는 신분당선 연장선 때문이었지만 그뿐 아니라 수지 내에서도 가장 입지가 좋다고 생각돼 기대되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유니트를 하나하나 살펴보고, 상세히 청약상담을 받으며 청약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가장 큰 호재인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고, 알파룸 등 수납특화설계와 세대분리 평면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e편한세상 수지 분양관계자는 “오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e편한세상 수지’는 역세권 단지이기도 하고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 견본주택을 방문하고 싶다는 연락이 많이 왔다” 며 “수지구 내에는 10년 이상된 노후아파트들이 모여있어 아파트 갈아타기를 위한 수요자들도 많이 모이고 있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수지’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0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총 1,23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84~103㎡다. 전용면적 별 분양 가구수는 ▲84㎡ 1,177가구 ▲98㎡ 54가구 ▲101㎡ 5가구 ▲103㎡ 1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예정)이 단지와 인접해 역이 개통되면 신분당선으로 서울 강남역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연결된 광교,상현 IC가 가까이 있어 서울 강남권 및 분당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전방 약 1km 거리에 16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자리잡고 있고 특히 수지초등학교, 정평중학교, 풍덕고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인접해있다. 더불어 이마트가 단지 맞은편에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수지구청, 수지도서관 등의 쇼핑,복지시설도 풍부하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풍덕천동 일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수납특화설계와 최신 시스템 뿐 만 아니라 대림산업만의 차별화된 입면디자인이 적용되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대림산업만의 고유한 입면디자인이 적용된 e편한세상 수지는 미니멀한 외관을 구현하고, 편안하고 현대화된 이미지를 제시해 수지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예정이다. 자연에서 찾은 친숙한 색채와 4개층 모듈반복에 의한 그래픽 패턴으로 리듬감과 생동감이 표현됐다.

특히, 전용 84㎡ 판상형의 경우 전체 4베이로 설계되었고, 전용 98㎡의 경우 5베이로 설계되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외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설계가 적용됐고, 결로 발생을 혁신적으로 줄였다.

‘e편한세상 수지’의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25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26일(목), 2순위는 27일(금)에 이뤄진다.

한편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에 위치한다.

문의 031) 265-3200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