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넓은 조경면적 갖춘 그린특화 설계… 쾌적한 생활 선사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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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

상도동지역주택조합은 서희건설이 상도동 산 65-52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을 모집한다. 3.3m²당 1300만 원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11∼18층 20개동 1222채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59m²A 354채 △59m²B 112채 △59m²C 86채 △74m² 424채 △84m² 246채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고, 전체 단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3.3m²당 1600만∼2000만 원대인 인근 아파트 단지에 비해 25∼30% 저렴해 실거주자뿐 아니라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도 적합하다고 조합 측은 설명했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과 장승배기역이 도보로 10분 거리다. 올림픽대로와 현충로, 동작대로, 양녕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해 강북 도심이나 여의도, 강남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동작문화원과 보라매공원, 노량진수산시장과 롯데백화점 관악점 등 문화·쇼핑시설 및 상도근린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상도초교, 신상도초교, 장승중교, 국사봉중교가 인접해 있고 숭실대, 중앙대와 노량진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국사봉 조망과 한강변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앞 공원과 이어지는 순환산책로가 조성돼 산책 및 운동하기에 좋다. 단지 바로 앞에 여의도공원의 1.5배 규모인 약 36만 m²의 상도근린공원이 단지 내 둘레길과 바로 연결돼 있다. 단지 내부는 조경면적이 넓고 건폐율이 낮은 그린 특화 설계를 통해 서울 내에서 드물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고 조합 측은 설명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키즈 특화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핀란드 콘셉트의 앵그리버드 놀이터, 운동시설 놀이터, 꽃밭놀이터 등 테마가 있는 특화된 어린이 놀이터를 설치하고 스터디룸, 단지 내에 150명 규모의 국공립 어린이집이 설치될 예정이다. 핀란드식 창의적 도서관과 북카페, 스터디룸 등 다양한 학습공간도 계획하고 있다. 엄마들이 일이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맘스 오피스카페, 피트니스 센터, 세미나룸, 어르신들의 친목과 취미생활을 위한 시니어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 LS빌딩(옛 국제빌딩) 옆에 있는 홍보관(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194-1)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혜택을 준다.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계약 중이다. 1800-0199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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