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터넷 속도, 25.3Mbps 세계 1위…“세계 평균보다 5.6배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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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11일 12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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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균보다 5.6배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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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균보다 5.6배 빨라

한국의 인터넷 속도가 전 세계 평균치보다 약 5.6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2014년 글로벌 온라인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의 통계 전문 리서치기업인 스타티스타는 작년 3분기를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 속도를 갖고 있는 국가로 한국을 꼽았다.

한국의 평균 인터넷 속도는 25.3Mbps로, 전세계 평균치인 4.5Mbps보다 5.6배가량 빨랐다. 지난 2011년 14 Mbps에 비해 약 1.8배 더 빨라진 셈이다. 당시 전 세계의 인터넷 평균속도는 1.9 Mbps에 불과했다.

홍콩의 인터넷속도가 한국 다음으로 빨랐고, 일본, 스위스, 스웨덴, 네덜란드, 아일랜드, 라트비아, 체코, 싱가포르 등이 그 뒤를 따랐다.

모바일 인터넷을 포함한 국가별 인터넷 사용인구는 지난 조사에 이어 중국이 6억 4160만 명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인터넷 이용인원은 지난 2013년에 비해 무려 2400만 명 증가했다. 중국 전체 인구의 46%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의 21.97%를 차지했다.

한국은 2013년보다 8%p(344만 명) 증가한 4531만 명으로 12위에 올랐다. 한국은 전체인구의 91.52%가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 l 동아일보DB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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