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세권 ‘입지 甲’…‘광명역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3월말 분양예정

  • 입력 2015년 3월 9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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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아, 롯데프리이미엄 아울렛 광명점, 코스트코 도보 이용가능
▶ 지하 6층~지상 15층, 전용 25~241㎡ 232실 규모
▶ 분양단지마다 완판을 기록한 광명역세권, 중심상업지구 오피스텔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광명역세권지구는 투자자들이 몰리며 오피스텔 분양열기가 뜨겁다. 지난 해 하반기 주상복합 아파트의 잇따른 분양성공은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광명역세권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더욱 인기를 끌었다. 대우건설 143실, GS건설 336실, 호반건설 598실 등 약 1000실의 오피스텔은 100% 완판에 보름이 걸리지 않았고, 이틀 만에 모두 팔린 단지도 등장하였다. 올 2월에 분양한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오피스텔도 계약 4일만에 95% 계약률을 돌파하는 등 광명역세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오피스텔은 풍부한 임대수요로 안정적인 투자 수익률이 보장 돼 수익형부동산시장에서 전통의 블루칩으로 인기가 높다. 초저금리 시대를 맞이하여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은 임차인의 대부분이 직장인이기 때문에 같은 지역 내에서도 핵심 상업시설과 가까워 두터운 실수요층을 형성하는 단지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오피스텔 시장이 광명역세권 등 대형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2017년까지 택지지구 공급이 중단되면서 택지지구 내에 오피스텔이 희소성을 띄고 있기 때문이다”며 “지역 내 중심입지에 위치한 오피스텔 단지는 시세도 높고, 거래도 활발하다. 택지지구의 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면 금상첨화”라고 설명했다.

광명역 지웰 에스테이트 앞에는 이케아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이 자리하고 있다. 2013년 문을 연 대형 할인매장 코스트코와 더불어 KTX광명역세권은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쇼핑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광명역 이용객은 2013년에 680만명(연평균 18% 증가)을 기록했고, 코스트코는 연간 약 200만명이 이용하였다. 또한 이케아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유동인구가 각각 730만 명과 98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업계 관계자는 “배후수요가 든든하고 개발호재가 풍부한 광명역세권지구 내 오피스텔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특히 광명역세권 내 중심상업지구는 이케아 등 글로벌 쇼핑단지가 형성되어서 유동인구도 많고, 주변 산업단지에 출퇴근하는 임차인들이 생활편의시설을 누리기에도 편리하다.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유동인구도 많기 때문에 높은 임대수익률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광명역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하 6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5~241㎡ 총 232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석수스마트타운 등의 개발이 완료되면 광명역세권지구는 베드타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주거, 교통, 쇼핑 중심지역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광명역세권지구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여건이다. KTX 광명역에서 서울역까지 15분 만에 이동할 수 있고 KTX를 이용해 전국 각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세종시와 전국 혁신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해 세종시 근무자들도 배후수요로 삼을 수 있으며, 유동인구 또한 지속적으론 늘어나고 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순환도로(2016년 개통예정) 및 수원-광명간 고속도로(2016년 개통예정) 공사도 진행 중이다. KTX 광명역을 경유하는 신안산선(여의도역~안산중앙역, 2019년 개통예정)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광명역 지웰 에스테이트는 3월말 주택홍보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분양 홍보관은 광명시 일직동 510-12번지 공작기계회관내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1644-1885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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