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금융센터 Three IFC, 첫 입주기업 한국IBM 오픈기념행사

[기업&CEO]

Three IFC 오픈기념행사 테이프 커팅식.

2일 서울 여의도 IFC서울(서울국제금융센터)의 개발과 운영을 담당하는 AIG글로벌부동산개발은, AIG코리안부동산개발과 한국IBM의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Three IFC 입주와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AIG코리안부동산개발의 윌리엄 프리먼 대표(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및 한국IBM의 셜리 위추이 대표(사진 가운데)의 환영인사와 더불어, Three IFC의 첫 입주기업인 한국IBM을 환영하는 테이프 커팅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AIG코리안부동산개발의 윌리엄 프리먼 대표는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가장 높은 빌딩인 Three IFC에 한국IBM과 같은 글로벌 리더 그룹을 첫 입주기업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입주를 필두로 Three IFC에 대한 잠재 입주기업들의 관심도가 본격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AIG글로벌부동산개발은 IFC서울이 지속적으로 다양한 잠재 입주기업들이 관심에 부합하고, 동시에 현재 IFC서울의 모든 입주기업들이 성공적 비즈니스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