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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토]올 뉴 크라이슬러 200 “수입 중형차 상품성↑”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2-03 15:02
2015년 2월 3일 15시 02분
입력
2015-02-03 14:58
2015년 2월 3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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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는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가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고급 중형 세단 ‘올 뉴 크라이슬러 200’을 공개하고 국내 시판에 나섰다.
200 리미티드와 200C 2개 트림으로 출시된 신차는 동급 최초로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2.4리터 I-4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87마력, 최대토크 24.2kg.m을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 10.9km/L이다.
가격은 올 뉴 200 리미티드 3180만 원, 올 뉴 200C 378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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