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한국도자기, 우아하고 품격있는 설 컬렉션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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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컬렉션 ‘프라우나’
설 선물 컬렉션 ‘프라우나’
한국도자기㈜(www.hankook.com·대표 김영신)는 2월을 맞아 설 선물 컬렉션을 준비했다. 골드와 스와로브스키로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프라우나(PROUNA) 제품부터 설 떡국기와 같이 실용적인 제품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어 용도에 따라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국도자기 ‘궁’ 떡국기는 호화로운 모란꽃을 주제로 중후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골드라인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킨 디자인이다. ‘필드플라워’ 떡국기는 한국의 야생화를 회화적인 느낌으로 표현해 식탁에 자연을 옮겨 놓은 듯 소박하고 꾸밈없는 분위기로 꾸준히 반응이 좋은 제품이다.

유명 화가와의 컬래버레이션 작업도 눈길을 끈다.

‘이왈종 접시’는 이왈종 작가의 작품을 도자기에 그대로 담아낸 제품. 특히 작가의 자유로운 세계관과 화사한 색채가 하얀 도자기와 만나 특별함이 더해지는 도자기 작품이다.

사석원 작가의 작품인 ‘장미숲속의 양 두 마리’ 가 담긴 그림접시도 선보였다. 사석원 작가는 동양화에 서양 회화의 채색 효과를 접목시켜 예술성을 인정받는 작가이다. 정사각형, 둥근사각형 2가지로 출시됐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세트는 드리는 분, 받는 분 모두 만족할 만한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설 기간을 맞아 한국도자기 전국 판매점 및 백화점에서 20% 할인 판매 중”이라고 말했다. 가격대는 1만 원대 이상 실속제품부터 10만 원대 품격제품 등 저가에서 중고가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한국도자기 정통 본차이나(Fine Bone China)는 세계 최고 수준의 내츄럴본애시(Natural Bone Ash)를 50% 이상 함유하고 있어 얇고 가벼우며 내구성과 보온성도 뛰어나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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