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암 치료비 최대 2000만 원… 100세까지 보장받는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2월 24일 03시 00분


코멘트

[이제는 新중년시대]

보건복지부가 2012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암 환자 가운데 절반이 60대 이상이다.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암을 예방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노년에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암을 대비하기 위한 보험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라이나 무배당 실버암보험(갱신형)’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실버 전용 암보험이다.

‘라이나 무배당 실버암보험(갱신형)’은 61세에서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아직 암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고령자들을 위해 기존 75세까지의 가입연령을 80세까지로 늘렸다. 10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고령자가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고혈압, 골다공증 등 노년에 많이 나타나는 질병에 대해 심사하지 않는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암 발병 위험이 높게 나타난다. ‘라이나 무배당 실버암보험(갱신형)’은 위암, 폐암, 대장암 등 각종 일반암(유방암, 전립샘암 제외)을 진단확정 받았을 때 최초 1회에 한하여 암 치료보험금을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의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400만 원을 보장한다.

특약을 통해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암도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상대적으로 치료가 쉽고 경제적 부담이 적은 기타 피부암, 갑상샘암 등은 진단확정 받은 후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은 암과 함께 3대 질병으로 불린다.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60대 이상 노년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도 선택 특약을 통해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전화상담을 통해 즉시 가입할 수 있다. 080-077-7070

박민우 기자 minwo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