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가장 가까운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배후수요와 직주근접 품은 오피스텔은 어디?


▶ 이전공공기관 배후수요, 직주근접, 중심상업지구 ‘3박자’ 갖춘 혁신도시 오피스텔 높은 인기
▶ 건강보험관리공단 등 13개 이전 공공기관과 산학연 클러스터의 풍부한 배후수요
▶ 혁신도시 중심지에 위치, 지하 6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2㎡ 330실 규모로 근린생활시설도 동시 분양


전국 10여 개 혁신도시 중 서울과 가장 거리가 가까운 원주혁신도시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원주혁신도시는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이어 가장 많은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데다 공공기관 종사자 수만 약 4,500여 명에 달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곳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공공기관의 이전에 따른 직-간접적 고용효과를 추산하면 약 3만 여 명에 이르는 인구가 혁신도시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전 공공기관을 주축으로 한 지구별 총 4곳의 산학연 클러스터가 약 10만㎡에 형성될 예정으로 실질적인 고용효과는 예상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이전 공공기관 종사자의 약 80%가 ‘나홀로족’인 것을 감안하면 1인 거주자를 위한 오피스텔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근로자 배후수요가 풍부한 혁신도시 오피스텔은 직주근접-교통망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는데다 각종 편의시설의 이용이 쉬운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어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면서 “오피스텔의 특성상 청약통장이 불필요하고 규제도 없어 진입 장벽이 낮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시중 금리가 낮을수록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 업무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전보다 더 높아졌다. 이러한 지역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주거수요와 함께 사무용 임차수요도 같이 발생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지난 7월 혁신도시 내 상9-2블록에 분양한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그 이유다. 이전 공공기관과 산학연 클러스터의 배후수요를 한 번에 흡수할 중심상업지구 내 입지해 있고 건강보험관리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도로교통공단 등 굵직한 공공기관과 인접해 뛰어난 직주근접까지 갖췄다.

지하 6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2㎡ 330실로 구성된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는 옥상에는 혁신도시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하늘정원이, 1층과 2층에는 다양한 업종의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오피스텔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 공원까지 조성돼 있어 우수한 조망까지 갖췄다. 약 63만㎡에 달하는 근린공원과 약 10만㎡에 이르는 수변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책과 조깅 등 여가 생활을 즐기기 쉽다.

한편 원주혁신도시는 2016년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2017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원주에서 강릉까지 KTX 신설, 2018년 원주-제천간 복선전철 개통 등이 예정돼 있다. 전국 혁신도시 중에서 서울과 가장 거리가 가까운 혁신도시로 광역교통망 개선이 이루어지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는 현재 성황리에 오피스텔 및 단지 내 상가 지정 계약 중에 있다. 분양가는 혁신도시에서도 보기 드문 총 1억 원 미만의 착한 분양가를 자랑하며, 상가와 오피스텔 모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주고 있어 계약금만 내면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 없이 계약을 진행 할 수 있다.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원주시 단구동 프리미엄 아울렛 옆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으로 이전기관의 이전이 완료 후 정착기가 지나 입주하기 때문에 공실 위험이 없어 투자자에게 유리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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