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아웃도어 광명점에 이어진 자연보호 캠페인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2월 15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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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로바의 패밀리 브랜드인 메아리아웃도어 광명점은 지난 11일 자연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코백을 현장에서 직접 제작해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메아리아웃도어의 자연보호 캠페인은 도봉산 매장을 시작으로 진정한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문화를 만드는 작은 실천 운동이다. 근래의 아웃도어 문화를 보면 일방적으로 인간이 자연에 빚지는 형태다. 반면 메아리 아웃도어는 자연에 대한 감사와 경의로 폐현수막, 폐 원단을 활용해서 에코백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고객들에게 선물해 왔다.

단순한 리사이클의 재활용 개념에서 한 단계 진보한 심미적이고 자연환경에 대한 윤리적 가치를 더한 업사이클 개념을 실천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에코로바 전속모델인 주상욱씨의 팬사인회가 열렸으며 약200여명의 팬들과 1시간여 동안 소중한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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