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와인 패키지 출시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를 12일 출시했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모임과 파티가 많은 연말에 잘 어울리는 ‘슈테른탈러 글루바인’, ‘봉봉’, ‘얄리’ 와인 브랜드 3종을 엄선해 구성했다. 특히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여 선물용으로도 눈길을 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로 출시된 3종 중 ‘슈테른탈러 글루바인 레드 패키지’와 ‘슈테른탈러 글루바인 화이트 패키지’는 겨울시즌 특별 한정 와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데워 마실 수 있어 추운 겨울철 야외 활동이나 연말 모임에서 편안하게 즐기기 좋다. 이태리어로 달콤한 캔디를 뜻하는 ‘봉봉 와인 2본입 패키지’는 달콤한 풍미와 과일 향이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얄리 레세르바 메를로’로 구성된 ‘얄리 패키지’는 칠레 천혜의 자연을 닮은 떼루아의 정수를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러운 촉감과 적당한 산도가 긴 여운을 남겨 격식 있는 연말 디너 모임과 잘 어울린다. 또한 와인 병 모양의 핸드타월이 추가 구성돼 연말의 풍성함을 더했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순간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인을 제공하고자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레뱅드매일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와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