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가벼운 신학기 가방 ‘주피터 키즈 백팩’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2월 11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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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대표 정영훈)는 아웃도어의 혁신 기술을 적용한 2015년 신학기 어린이 책가방 ‘주피터 키즈 백팩’을 11일 출시했다. 활동량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리는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통기성이 뛰어난 기능성 백팩이다.

신제품은 나일론 립조직 원단을 사용하고 그 외 모든 소재를 경량화해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가볍고 편안하게 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에 투톤 컬러로 경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주피터 키즈 백팩은 상하·좌우, 등판에 입체 통기 시스템을 적용해 오래 착용해도 편안하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친환경 ‘C6 발수제’를 적용해 아이들 건강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

큐빅 형태의 메인 수납공간으로 책, 학용품 등의 수납이 넉넉하며, 다양한 형태의 포켓을 적용해 활용도를 높였다.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야광지퍼를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등하교 책가방으로는 물론 가족 여행이나 캠핑용 가방으로도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레드와 네이비 2가지이며, 가격은 10만5000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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