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강남역 센트럴애비뉴, 강남역 일대에 신개념 스트리트형 상가

  • 동아일보

대우건설이 시공한 ‘강남역 센트럴애비뉴’의 경우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강남역 일대로 위치 선정에 우위를 선점한 상가로 주목받고 있다. 유동인구의 동선과 통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설계된 4면 개방 스트리트형 몰링상가이다. 상가 연면적 1만3000여m²에 점포수만 116개에 달한다. 공간구조 분석기법인 스페이스 신택스(Space Syntax)기법을 토대로 설계하여 고객 유도성을 높인 신개념 스트리트형 상가이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최근 5년간 공급된 오피스텔 중 최대 규모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다. 총 728실에 달하는 오피스텔 입주민이라는 든든한 고정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1일 약 21만 명, 주말 35∼40만 명의 유동인구와 상주 인원 2만여 명에 달하는 삼성오피스타운을 비롯하여 강남 오피스 밀집지역의 상주인원까지 흡수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지니고 있다.

강남역 상권에서 보기 힘든 약400m² 규모의 넓은 공개공지 2개소와 9m 폭의 보차혼용도로, 건물을 가로지르는 길,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외부공간들도 강남역 센트럴애비뉴에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요소로 꼽을 수 있다. 신분당선과 환승이 가능한 강남역 1번 출구와 불과 34m 거리에 위치해 있다.

2015년 3월 입점 예정, 분양사무실은 강남역 2번 출구 앞에 마련되어 있다. 문의 02-583-3880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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