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공기청정기 ‘에어엔진’ 그레이, 샴페인골드 추가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1월 7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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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공기청정기 ‘에어엔진’ 그레이, 샴페인골드 색상 추가

초미세먼지(PM2.5) 대응 공기청정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발뮤다의 '에어엔진'이 제품 색상을 추가했다.

새로운 색상은 은은하고 세련된 느낌의 그레이와 럭셔리하고 우아한 느낌의 샴페인 골드다. 특히 샴페인 골드 색상은 한정판으로 일정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더 이상 구입할 수 없다.

에어엔진 그레이와 샴페인 골드는 상부 가드와 후면 패치 부분이 각각의 색상으로 마감됐다.

한편 에어엔진은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며 먼지를 걸러내는 방식을 사용하는 공기청정기다. 공기를 강제로 순환시키기 위해 1개의 팬이 아닌 강력한 2개의 팬을 이중으로 사용했다. 이중 팬 구조에 의해 강한 순환기류가 만들어져 부유물질은 물론 아주 작은 초미세먼지까지 20여분 안에 90%이상 제거한다.(적용면적 60m², 약 18평)

특히 제트클린모드는 1분당 최대 1만ℓ 의 강력한 바람을 내뿜어 실내 공기를 순식간에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에어엔진은 6.8m의 헤파필터가 360˚로 돌돌 말려있고 바깥 면에 용균 효소를 코팅해 필터 표면에 접촉된 세균을 분해하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활동을 억제시켜준다. 필터 안쪽에는 동일한 모양의 활성탄 탈취 유닛이 결합돼 있다. 탈취 유닛은 촉매 성분에 의해 실내의 냄새를 제거시켜 좀 더 쾌적한 공기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격은 블랙과 그레이 69만9000원, 샴페인골드는 72만9000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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