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현대산업개발, 한남동에 공급되는 중소형 도시형생활주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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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아이파크 스위트279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93번지에 중소형 도시형생활주택 ‘한남 아이파크 스위트279’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7층∼지상 18층 1개동, 전용면적 45∼113m² 280채 규모다. 2009년 ‘한남더힐’ 분양 이후 5년 만에 한남동에 공급되는 신규 물량이다.

전체 가구의 97%는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지상 3∼17층은 전용 45∼49m² 도시형생활주택 270채, 18층에는 77∼113m² 펜트하우스 10채가 배치된다. 단지 옥상에는 조경을 갖춘 옥상정원을 꾸며 주거에 쾌적함을 더했다. 단지 남쪽으로는 한강, 북쪽으로는 남산 조망권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중소형이지만 천장 높이를 일반 아파트보다 높여 탁 트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며 “분양가도 3.3m²당 2500만 원대로 한강 조망 주택인 점을 감안하면 저렴한 편”이라고 말했다.

교통 요충지인 한남 오거리와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한남대교, 강변북로 등을 통해 강남·북으로 진출입이 쉽다.

분양 관계자는 “부촌인 한남동에는 대형 평형 위주의 주거단지가 형성돼 있어 중소형 주택의 희소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3월이다. 02-581-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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