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기능성 구스다운 재킷 ‘패트롤 다운 팩’ 출시

뉴발란스(NEW BALANCE)는 영하의 기온에서 구조 활동을 진행하는 패트롤 팀(PATROL TEAM)의 재킷을 재해석한 기능성 다운재킷 시리즈 ‘패트롤 다운 팩(PATROL DOWN PACK)’을 오는 24일 출시한다.

신제품은 물방울은 튕겨내고 땀은 빠르게 배출하는 발수 소재와 인체공학적인 입체패턴을 적용했다. 최근 나이트 러닝이나 캠핑 등 야간 아웃도어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착용자의 안전을 위해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반사하는 반사 테이프를 사용했다.

프리미엄급인 ‘알래스카 에디션(ALASKA EDITION)’은 차가운 바람에서 얼굴을 보호하기 위한 코요테 후드 트리밍과 손바닥까지 따뜻함을 유지시키는 핸드워머, 투습 방수 원단,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 등을 사용했다.

신제품은 레드, 블랙, 베이지, 화이트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45만9000원이며, 알래스카 에디션은 베이지와 블랙 2가지 색상에 69만9000원이다.

한편 뉴발란스는 출시 전 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리뷰어’ 이벤트 참가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체험단은 총 60명을 선발하며,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http://facebook.com/nbkorea)과 카카오스토리(http://ch.kakao.com/channels/@newbalan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