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원이면 소형 목조주택 한 채가 내 품 안에 ‘쏘옥’

  • 동아알앤씨
  • 입력 2014년 8월 21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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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미니주택 할인판매

렛츠고시골은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로 이동식 소형 목조주택을 시중가보다 20∼30% 정도 싼 가격에 할인 판매하고 있다. 타이니Ⅳ(1510만원, 19.6㎡)·트리Ⅰ(2016만원, 23.5㎡)·트리Ⅱ(2770만원, 34.5㎡)·트리Ⅲ(4860만원, 58.3㎡)·콤비네이션(3034만원, 35.8㎡)·베이스캠프Ⅱ(5670만원, 68.5㎡) 등 6가지 모델이다. 3.3㎡당 가격으로 환산한 이들 소형 목조주택의 판매가는 270만원으로, 일반 목조주택(350만∼450만원)보다 훨씬 싸다. 렛츠고시골 관계자는 “고향집 마당 한 켠에 부속채로 설치해 두면 두고두고 요긴하게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소형 목조주택 가격이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한 것은 공장제작식 ‘모듈러 공법’으로 제작해 건축 단가를 확 낮췄기 때문이다. 모듈러 방식은 공장에서 전체 공정의 80~90% 이상을 사전 제작한 뒤 현장에서는 단순 조립만 하는 주택 건축 공법이다. 이렇게 하면 일반 주택보다 공사 기간 단축, 인건비 절약이 가능해 건축 단가를 낮출 수 있다.
미국식 2″×4″ 목구조 방식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단열·방수·방음 기능이 뛰어나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첨단 패시브하우스에서나 쓰는 ‘가’등급 수성 연질폼을 단열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단열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소비자가 인터넷에서 마음에 드는 모델을 골라 주문하면 업체가 집을 배달해 준다. 구매 신청은 ‘렛츠고시골’(www.letsgosigol.com)에서 하면 된다.
문의 : 031-932-4805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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