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착한브랜드 大賞]입소문난 100% 친환경 오가닉 아기옷 브랜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8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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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의류 부문

출산이 줄어들고 있다. 한두 명밖에 없는 내 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유아용품을 구매할 때는 신중하게 선택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최근 거짓 최저가 광고, 청약 철회 방해, 환불 및 반품 기한 축소, 불량제품 등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은 업체가 속출한 가운데 해외직구 사기 등에 의한 피해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소비자의 권리보호를 갖춘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KC(자율안전인증), 반품 환불 정보가 기재되어 있는 품질보증서의 확인 등 현명한 소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이번 ‘2014 착한브랜드 대상-유아용 의류’ 부문을 수상하게 된 아기옷 프리미엄 브랜드 ‘YUAA’는 전문가와 현명한 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친환경 브랜드로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며 아이의 건강에 좋은 친환경 오가닉 100% 제품, SOFT B 100%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어 앞으로 유아용품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YUAA’의 모든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레이저 디지털 프린팅 기술이 유아의류 최초로 적용되어 전체 공정에 걸쳐 친환경 제품 생산을 가능하게 했을 뿐 아니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섬세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비자의 신뢰로 결정되는 이번 ‘2014 착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는 제품 판매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사랑나눔 캠페인을 지속하여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YUAA’는 9월 초 개장하는 온라인스토어 (www.yuaa.co.kr)에서 만날 수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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