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착한브랜드 大賞]정온 유지 기술로 신선함 살리는 건강냉장고

냉장고 부문

세계 냉장고 시장 1위에 빛나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삼성전자가 슈퍼 프리미엄 키친 가전 브랜드인 ‘셰프 컬렉션’ 론칭과 함께 그 첫 번째 제품으로 ‘셰프 컬렉션 냉장고’를 출시하며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의 시작을 알렸다.

‘셰프 컬렉션’은 본격적인 슈퍼 프리미엄 키친 가전 브랜드로 요리의 전 과정에서 가장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세계 최고 셰프들의 인사이트를 상품 기획 단계부터 반영한 ‘클럽 드 셰프(Club Des Chefs)’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탄생했으며, 제품의 성능과 디자인을 명품 수준으로 끌어올려 가전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올해 3월 ‘삼성 셰프 컬렉션 미디어데이’를 통해 처음 선보인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슐랭 3스타 셰프들의 견해를 반영한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로 재료 본연의 신선함을 살려 고객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하며 진정한 명품 키친 가전의 가치를 내세웠다.

삼성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정온 유지 기술을 통한 ‘셰프 모드’로 식품별, 위치별 최적의 온도를 구현하고 미세 온도 변화를 최소화해 재료 본연의 맛과 향, 질감까지 살려줘 매일매일 차원이 다른 신선한 요리를 섭취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고객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혁신적 냉장기술과 수납공간을 자랑하는데 고기와 해산물을 장기간 신선하고 맛있게 보관할 수 있도록 고기와 생선 전문 보관실인 영하 1도의 ‘셰프 팬트리’를 마련했다.

삼성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이러한 혁신적이고 차별성 있는 기술력으로 소비자의 구매심리를 자극해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판매 1000대를 기록하며 론칭 초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