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착한브랜드 大賞]어린이의 행복 챙기는 착한 브랜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8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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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부문

어린이의 행복을 생각하는 아가월드(대표 조주묵·www.agaworld.com)는 1980년 창사 이래, 어린이의 미래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왔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현재보다 더 행복하고 가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어야 하고, 이러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고의 교구·교재와 교육 서비스 창출’을 통해 사회에 공헌한다는 경영이념을 추구해 왔다.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으로 성장해 온 아가월드는 유아교육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의 선두주자로서 신뢰경영을 실천해 왔다.

아가월드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서울대 다중지능창의성 연구센터를 공동설립하여, 어린이의 교육을 위하여 바르고 정통성 있는 제품만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조주묵 대표는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를 선정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유아교육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어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아가월드는 앞으로도 글로벌 리더의 산실로서 ‘무엇이 어린이의 행복에 기여하는가’만을 생각하고,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기 위해 가치 있는 교구·교재를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가월드는 34년간 대한민국의 유아교육을 선도한 전문기업으로서,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국제몬테소리협회(AMI)의 인증을 받은 ‘몬테소리’ 교구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또한 하워드 가드너 박사의 ‘다중지능이론’을 접목한 ‘MIT(MITheory)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이들의 8가지 지능(음악, 신체·운동, 논리·수학, 언어, 공간, 대인관계, 자기이해, 자연탐구 지능)을 단계별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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