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투자 황금시대… 카지노, 면세점 중심지 제주하워드존슨 전화 급증

  • 입력 2014년 8월 14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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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찾는 관광객의 증가추세와 중국인 자본이 대거 몰리는 등 부동산 가치가 날로 치솟고 있다. 해마다 폭발적인 관광객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제주도는 분양형 호텔과 같은 숙박시설의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제주도의 경우 데이즈호텔, 브라이튼호텔, 라마다, 비스타케이, 호텔위드제주, 센트럴시티, 하워드존슨 등 제주 핵심지역에 분양형 호텔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부터 중국인에 대한 `무비자 제도`가 시행된 이후 방문객 증가 추세는 더욱 가파르게 진행되어, 중국인 관광객들의 제주도 방문이 한층 늘어날 것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관광객 수의 증가는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주는데 이는 증가하는 관광객 수에 따른 숙소의 수요와 공급에 그 영향이 있다. 이처럼 부동산 시장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지난 7월 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 투자를 물색하러 국내에 들어오는 중국 자본이 늘고 있다. 특히 소위 ‘큰손’으로 통하는 중국 기업(또는 개인)들은 한국 부동산과 한류 문화 콘텐츠에 관심이 높아지고 제주도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에 따른 국제적인 휴양관광지로 발돋움하면서 제주 부동산시장이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하워드존슨제주호텔은 관광객들이 자주 드나드는 관문에 위치한 점에서 폭발적인 수요를 기반으로 높은 객실가동률도 기대할 수 있으며 그만큼 투자 수익률도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낼 전망이다.

한국자산신탁은 제주의 강남인 연동 281-22번지 일대에 글로벌호텔 그룹 윈덤의 최상위 브랜드인 하워드존슨호텔 464실을 분양 중이다.

특히 국내를 대표하는 신라면세점과도 제주면세점이 도보 3분 거리에 불과하고 한해 입장객이 3만 7천여 명에 달하는 제주 유일의 직영 운영 더 호텔 카지노가 바로 옆에 있고 중국인이 오면 반드시 거쳐 가는 바오젠 거리도 3분 거리다. 이로써 호텔 입지로는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곳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5~10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제주종합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그랜드호텔, 호텔W, 롯데호텔, 신라호텔등 특급 호텔은 물론 제주도 호텔 과반수가 밀집돼 있는 호텔 중심 입지다.

게다가 외국인 특화거리를 감싸고 있는 신제주 관광특구는 중국인 관광객 요우커(遊客)들이 반드시 찾는 쇼핑 장소로 신라면세점과 그랜드호텔 카지노, 바오젠 거리 등이 밀집해 있는 제주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이다.

하워드존슨이 속해 있는 호텔 윈덤그룹 세계에서 가장 많은 7000여 개 호텔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그룹으로 17개의 호텔 브랜드와 60만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잘 알려 진 라마다 호텔도 윈덤그룹내에 하워드존슨 아래 급 호텔이다. 하워드존슨은 윈덤에서도 최상 위급 호텔 브랜드로, 작년 기준으로 전세계에 걸쳐 450개가 운영되고 있는 대형 호텔 브랜드이다.

대형 호텔 브랜드인 만큼 탄탄한 자금력으로 투자자들의 선호가 집중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에 첫 선을 보이는 하워드존슨제주호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전용 면적 기준 19.55~61.55㎡의 객실 464실과 각종 고급 부대 시설 등이 지어 진다. 객실은 지상 4층~지상 18층에 총 13개 타입으로 구성돼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했으며 하워드존슨의 엄격한 설계 기준에 따라 전 객실에 욕실을 구비해 최고 수준의 시설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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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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