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조이포라이프, 미니멀리즘 샤워기로 세계를 정복한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29일 03시 00분


코멘트
욕실샤워 전문기업 ㈜조이포라이프(대표 하기호·www.joeforlife.com)는 초박형 헤드샤워 ‘5T’를 론칭해 해외시장을 공략한다. 2008년 스테인리스 접합기술을 이용한 7mm 두께의 해드샤워기로 세계 욕실시장에서 러브콜을 잇따라 받았던 ㈜조이포라이프는 올해 내부구조를 크게 개선한 5mm 해드샤워기, ‘5T’로 다시 한 번 세계 샤워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제품 ‘5T’는 최소한의 구조와 형태로 심플한 외관을 지닌 제품이다. 크롬도금으로 마감된 제품표면은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마침표가 될 수 있는 최고급의 이미지를 선사하며, 최소화된 내부 구조는 잔수를 남기지 않아 보다 위생적인 욕실을 만들 수 있게 한다.

또 스테인리스로만 이뤄진 제품으로 수십년간 사용해도 변하지 않는 강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하 대표는 올 하반기까지 5T시리즈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다양한 소비자가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