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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LG 家電, 美소비자 만족도 최상위권 ‘독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22 08:44
2014년 7월 22일 08시 44분
입력
2014-07-22 03:00
2014년 7월 22일 03시 00분
이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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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6개-LG 3개 제품 1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가전제품들이 미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최상위권에 올랐다.
21일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가 발표한 ‘2014년 고화질(HD) TV, 세탁·주방기기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6개, 3개 제품에서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의 경우 △50인치 이상 HD TV △50인치 미만 HD TV △드럼세탁기 △프렌치도어 냉장고 △가스오븐레인지 △전자레인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HD TV 부문에서 50인치 이상과 미만 제품 모두 최고 점수를 받아 ‘프리미엄TV 시장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삼성전자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세계 TV 시장에서 8년 연속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LG전자 제품 중에서는 △건조기 △일반 냉장고가 1위에 올랐다. LG전자의 건조기는 편의성 디자인 기능 가격 등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프렌치도어 냉장고도 삼성전자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TV와 생활가전 제품의 경우 한국 제품들은 기능과 디자인 경쟁력은 물론이고 최근 프리미엄 이미지도 강해져 더욱 시장 영향력이 커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JD파워 조사는 최근 1년간 HD TV를 구입한 소비자 4000여 명, 최근 2년간 세탁기기와 주방기기를 구입한 소비자 각각 6600여 명과 1만5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족도 조사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
#삼성
#lg
#소비자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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