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아름다운 사람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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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브랜드 레스틸렌, 청담동에 뷰티 뮤지엄 열다

수입 자동차의 신차 발표회, 유명 패션 브랜드의 론칭쇼 등으로 잘 알려진 청담동의 비욘드 뮤지엄이 뷰티 뮤지엄으로 탈바꿈했다.

인위적인 성형수술의 대체 시술로 각광받는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이 이곳에 ‘뷰티 뮤지엄’을 오픈했다. 10일 밤, 병원과 미용업계 관계자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온 외국취재진 등 300여 명이 이곳에 모였다. 레스틸렌 필러가 ‘세계 최초로 2000만 시술 달성’을 축하하는 글로벌 행사가 열린 것이다.

필러 브랜드의 ‘2000만 시술 달성’이라는 기록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특히 시술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수많은 미투제품과 저가 브랜드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마케팅 경쟁은 치열해졌다. 이 중에서 레스틸렌은 안전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이를 바탕으로 탁월한 제품력을 발전시켜 이룬 쾌거다.

자연스럽고 티 안나게,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는다

레스틸렌은 세계 최초로 특허받은 NASHATM라는 공법으로 개발한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한다. 체내의 히알루론산과 99% 동일하다. 히알루론산은 피부에 자극이 없고, 시술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분해가 가능하다. 요즘 시술 트렌드는 ‘자연스럽고 티 안나게 예뻐지는 것’이다. 레스틸렌은 본인만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이끌어주는 시술을 추구한다.

마케팅도 눈길을 끈다. 배우 엄지원을 모델로 선정해 ‘엄지 필러’라는 닉네임을 만들고, 페이스북 블로그를 오픈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성분까지 꼼꼼하게 비교해 볼 정도로 똑똑해진 소비자들이 먼저 찾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

‘뷰티 뮤지엄’ 오픈은 레스틸렌이기에 가능한 시도였다. 이곳은 레스틸렌이 만들어지는 과정뿐 아니라 필러의 주성분을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갈더마코리아 에스테틱 사업부 박형호 전무는 “전세계에서 2000만 시술 케이스를 최초로 달성한 데에는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제품력을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검증 받은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뷰티시장에서 이런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뷰티 뮤지엄은 내일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성형외과와 피부과 전문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뷰티 전문가들과 만남의 장이 열려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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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진부 photo-n@donga.com
#필러#레스틸렌#청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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