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꿈틀대는 서울 전셋값.. 2년새 4400만원 올라, 수도권 전세난 심화 전망 - 서울 접근성 좋고 아이들 교육환경 뛰어난 김포 한화 유로메트로, 막바지 전세상품 공급 - 대한주택보증이 전세금 반환 보증, 최대 80%까지 저금리 대출 가능해... 계약마감 임박
지난 5월 말 입주를 시작한 '한화 유로메트로'가 입주율 50%를 넘어섰다. 최근 전국적으로 주춤하는 듯 했던 전세가가 서울을 중심으로 다시 반등 흐름을 보이면서, 여름방학 이사철을 앞두고 잔여 물량 소진과 함께 입주율 역시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6월 마지막주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118만5528가구를 대상으로 평균 전세가를 조사한 결과, 2012년 2억6840만원에서 현재 3억1269만원으로 4429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년 동안 평균 전세가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송파구로 2012년 3억5488만원에서 2014년 4억3899만원으로 8411만원 증가했다.
이처럼 천정부지로 치솟는 전셋값과 함께 비싼 가격에 헌 집에서 사는 것 보다 새 아파트에서 전세로 살 수 있는 '전세상품'이 최근 주거 트랜드로 떠오르면서, 즉시 입주가 가능한 전세상품인 한화 유로메트로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저렴하고, 안전하고, 쾌적하다.. 가격에서 입지, 생활 인프라까지 다 갖춘 베스트셀러 아파트
1810가구 메머드급 규모의 대단지인 한화 유로메트로가 시장에서 이토록 빠른 계약률과 입주율을 보이고 있는 이유로는 저렴한 가격과 보증금의 안전성, 쾌적한 생활환경을 꼽을 수 있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대한주택보증의 '전세금 안심대출보증'에 가입한 아파트로, 향후 깡통전세와 같은 보증금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전세금 안심대출보증'은 '전세자금 대출특약보증'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의 결합 상품으로, 해당 아파트의 전세 물량은 정부로부터 전세보증금 반환을 100% 보장받고 연평균 약 3.7%의 저금리로 전세보증금의 80%까지 대출 받을 수 있어 안전성과 시장성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한화 유로메트로가 위치한 김포 풍무지구는 쾌적한 서울과의 접근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차를 이용해 여의도에 20분대에 이동 가능하며, 공항철도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불과 5정거장에 닿을 수 있다. 여기에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2018년 개통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을 통해 지하철 5, 9호선이 연계돼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아이들 교육과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풍무초, 풍무고 등 6개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근린공원(6만8천여㎡)으로 둘러싸여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바로 옆 김포 풍무 국민체육센터(수영장 등),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을 입주 즉시 이용 가능하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1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 총 181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전세대의 70% 이상이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으로 설계됐으며 남향위주의 동 배치, 근린공원과 연계되는 내부산책로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휘트니스장, 골프장, 탁구장 등 체육활동은 물론 독서실, 클럽하우스, 보육시설과 경로당 등을 이용 가능하다.
현재 막바지 잔여물량의 계약을 진행 중으로, 계약자들에게는 준공 후 2년간 커뮤니티시설 및 셔틀버스(단지↔계양역) 무상 이용, 입주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은 정액 1천만원이며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770번지 한화 유로메트로 내 1단지 상가 202호에 마련됐다. (문의 154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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