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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멕시코 신규 공장 건설 “연간 15만대 생산 예정”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7-07 16:17
2014년 7월 7일 16시 17분
입력
2014-07-07 16:16
2014년 7월 7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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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이 멕시코 중동부에 위치한 산 루이스 포토시 주(州)에 10억 달러(약 1조110억원)를 들여 새로운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미 미국의 스파르탄버그 지역 공장을 20년 간 운영하고 있는 BMW는 이번 멕시코 공장을 통해 연간 15만대를 생산할 예정이며, 어느 모델이 이번 신규 공장에서 생산될 지는 추후 밝힐 예정이다.
BMW그룹의 하랄드 크루거(Harald Krüger) 생산부문 총괄 사장은 “멕시코는 BMW그룹과 다른 주요 공장을 잇는 생산 네트워크의 요충지”라며 “신규 공장은 2019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것이며 중장기적으로 1,500 개의 일자리를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장 건립은 최근 미국과 유럽 내 늘어난 자동차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며, BMW그룹은 멕시코 지역 공장 건설을 통해 북미 지역 판매와 생산 모두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BMW그룹은 1994년 멕시코 지역 판매를 시작한 이래 2013년에는 전년대비 18.3% 증가한 1만3992대의 차량과 16.6% 증가한 2064대의 바이크를 판매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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